[헤럴드 POP =김아람 기자]안구건조증 예방법

안구건조증 예방법이 화제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뻑뻑함, 시림 등의 증상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습도가 낮고 기온이 차가워져 바람이 불었을 때 눈물의 증발하는 양이 많아질 수 있다.

실내 난방으로 눈물이 말라 안구건조증이 생기기도 하고 노화로 눈물의 양이 줄어드는 이유도 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등에 집중하는 일을 하게 되면 각막염이나 결막염이 생길 수 있고 더 심해지면 두통도 생길 수 있다.

사진 : KBS
사진 : KBS

안구건조증 예방법은 인공눈물을 쓰고, 하루에 2L 이상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또 실내 습도를 60%로 유지하고, 하루 8시간 이상 수면으로 눈을 충분히 쉬어주는 게 권장된다.

또한 스마트폰 밝기는 75% 정도로 조절해주는 게 좋은데, 어쩔 수 없이 한 곳에 집중해야 한다면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여 주어야 한다.

눈 운동이나 마사지도 좋다. 두 눈을 지그시 감았다가 뜨기를 반복하고 눈동자를 위, 아래, 양옆으로 돌리는 운동도 틈틈히 해주면 좋다.

안구건조증을 완화하는 마사지를 할 때는 눈 주위에 있는 혈 자리를 자극하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검지로 약 10초 정도 꾹 눌러 주고 안구건조증이 심해 강한 자극을 원할 때는 엄지를 약 5mm 정도 들어가게 눌러 주면 눈물이 돌면서 시원한 느낌이 든다.

눈 주위 뿐만 아니라 뒷목 부분의 시신경이 시작되는 점, 풍지혈을 마사지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 따뜻한 수건이나 찜질팩을 5에서 10분 정도 눈 위에 올려두면 쉽게 눈물 증발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