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주상욱 앞에서 정진영을 두둔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신은수(최강희 분)이 강석현(정진영 분)이 전 남편을 죽인 범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딸 홍미래의 회복을 위해 강석현의 도움이 있었음을 알게 됐다. 또한 6개월 이후 딸에 대한 모든 권한을 자신에게 넘긴다는 계약서를 받게 됐다.
이에 신은수는 진형우(주상욱 분)에게 "어쩌면 미래 아빠 강석현이 안 죽였을 수도 있다. 그 사람 생명 함부로 헤칠 사람 같지 않다"고 자신의 의혹을 드러냈다. 그러나 진형우는 "그건 널 붙잡아두려는 거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고 신은수를 이해하지 못했다.
진형우는 오히려 "저번에 둘이 여행 갔을 때부터 뭔가 이상했다. 왜 그러냐. 흔들리기라도 하는 거냐"며 신은수를 타박했다.
이에 신은수는 "그냥 느낌이 그렇다는 거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쁜 사람 아닐 지도 몰라"라고 말했으나 진형우는 "강석현은 내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다. 내 어머니를 감옥에 보내고 널 앗아간 사람이다. 그런 네가 어떻게 강석현을 두둔해.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라고 분노한 뒤 신은수에 등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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