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마녀의 성’ 유지인이 나문희에 소환을 당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상국(최일화)과 만나는 여자가 호덕(유지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는 희재(이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옥(나문희)는 일을 하고 있던 호덕에게 전화를 걸어 만날 것을 권했다.
그러나 마침 일을 하고 있던 호덕의 등 뒤에서는 세차장 직원의
집을 찾은 호덕에 금옥은 “이런 일로 자네랑 얼굴 붉히게 될 걸 상상이나 했겠나”라며 탐탁치 않은 마음을 드러냈다. 호덕이 무슨 일을 하고 살고 있는지를 들은 금옥은 “자네 나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한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호덕은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시냐”며 “절대 아니다”고 완강히 부인했다.
그러나 이미 호덕에 대한 의심이 고개를 든 금옥은 죽어도 그 말을 믿지 못하겠다면 “도대체 자네가 어떻게 했길래 사람이 그렇게 변하냐”며 상국의 태도가 돌변한 것을 호덕 탓을 했다.
호덕은 “이제 저희도 내일모레면 육십을 바라보는 나이”라며 “원하는 인생을 살아야하지 않겠냐”고 침착하게 말했다.
상국과 끝낼 생각이 없다고 말하는 호덕에 금옥은 “지금 나랑 해보자는거냐”며 방으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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