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천상의 약속
'천상의 약속' 박하나의 출생의 비밀이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에서 입덧을 심하게 하는 장세진(박하나 분)을 간호하는 박유경(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유경은 임신 초기의 장세진에 "임신 초기에 유산을 막는 약이다"라며 장세진에 약을 권했다. 그러나 장세진은 입덧이 심한 체질로 약 냄새를 맡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야 했다.
속을 비우고 돌아온 장세진은 박유경을 향해 "나도 그랬냐. 나도 엄마 뱃속에 있을 때 힘들게 했냐"며 박유경이 자신을 가졌을 당시 입덧이 심했는지를 물었다. 이에 박유경은 "나도 심했다. 얼마나 심했는지 다시는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을 정도다"라고 밝히며 모녀의 닮은 점을 드러냈다.
이어 장세진이 "나는 아빠를 안닮고 엄마를 닮았나봐. 아빠를 닮았다면 좋은 소리, 좋은 행동만 했을 텐데, 엄마 그렇게 힘들게 한 것 보면"이라고 농담을 했다. 그러나 박유경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졌다. 장세진의 말에 눈빛이 흔들린 박유경은 장세진의 출생의 비밀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으로 장세진의 방에서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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