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마녀의 성’ 서지석 최정원이 화해했다.

3일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직장 동료 직원에 초콜렛을 먹여줬다는 이유로 사랑싸움을 하는 강현(서지석)과 단별(최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토라진 강현을 달래기 위해 먼저 다가선 건 단별이었다.

강현의 집에 몰래 숨어 들어가있던 단별은 집으로 돌아온 그를 놀래키며 마음을 풀 것을 말했다.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그러나 단별이 다른 남자에 친근하게 음식을 먹여주는 모습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강현의 마음이 쉽사리 풀릴 리가 없었다. 강현은 단별에 “외간남자를 먹여줘?”라며 어처구니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질투로 업무에도 차질을 빚은 강현에 단별은 “그렇다고 일하는데 그렇게 생트집을 잡아요?”라며 퉁명스럽게 말했다.

단별의 반박에 강현은 “그것도 많이 봐준 것”이라며 “씻고 나올테니까 기다려 남은 이야기 많으니까 각오해”라며 욕실로 들어갔다.

샤워를 마친 강현이 방으로 들어왔을 때 단별을 소파 위에서 곤히 잠들어 있었다.

하루를 고단하게 보냈을 단별에 강현은 구태여 잠을 깨우지 않고 조심스럽게 안아 올려 자신의 침대 위로 올렸다.

곁을 떠나려는 순간 자신의 팔을 잡는 단별에 강현은 팔베게를 해주고 옆에 누워 흐뭇한 얼굴로 단별의 얼굴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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