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한번 더 해피엔딩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미모가 수혁과의 재혼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다정(유다인)은 미모(장나라)에게 부부캠프에서 건학(김태훈)과 10분 간 눈만 바라봤다 말하며 미소 지었고, 미모는 왠지 의미있는 일 같다며 잘 해보라 일렀다.
미모는 돌고 돌아 한 남자 앞에 왔는데, 요즘 예상치 못한 변수에 걸린다며 시무룩해했다. 미모는 수혁(정경호)의 아들이 자신을 좋아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말했고, 다정은 관계의 진전이 이어지고 있는 거라면서 싱글대디와 돌싱의 만남이 어렵지는 않지만 쉽지도 않다 조언했다.
미모는 재혼이란 '합병'과 같은 것이라며 강아지를 들고 수혁의 집으로 들어간 것을 상상했다. 그러나 수혁의 어머니로부터 돈 한 푼 가져갈 수 없다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란 말에 미모는 "진짜 한 푼도 못 가져갈까봐 그럽니다"라면서 변호사를 대동해 대한민국 법적 부부가 주장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미모는 수혁의 아홉이나 되는 시누이들과 시어머니들에게 당하는 상상을 하면서도, 수혁의 아들 민우(김단율)은 의미가 다르다며 정신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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