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윤민수가 너무 자연스러운(?) 촬영분위기에 놀랐다.
4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 윤민수는 밥을 먹고 실제로 tv를 본다는 안정환의 말에 놀랐다.
안정환과 윤민수가 푸할배를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었다. 특히 윤민수는 장모님이 만들어주신 음식을 손수 싸와 푸할배의 냉장고를 가득 채웠고, 밥을 먹고 뭐하냐는 윤민수의 질문에 안정환은 "텔레비전 봐야지"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세 사람은 밥을 먹고 난 뒤 소파에 앉아 tv를 보기 시작했고, 윤민수는 "이래도 돼요?"라며 깜짝 놀랐다.
그리고 그때 마침 트위스트김 할아버지가 들어와 "모여있으니 얼마나 좋아" 한 마디를 남기고 곧바로 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혼자 사는 푸할배를 위해 동네 어르신들이 왔다갔다 하시는거라 말한 안정환. 윤민수는 자신의 어머니 역시 혼자 계시다면서 전화 한 통 드리지 못하는 것이 못내 미안해했고, 안정환 역시 이 같은 이야기를 듣고 짠한 마음이 들었다 전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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