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이연태(신혜선)와 김상민(성훈)이 전화 통화를 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김상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상민은 자신의 방안에서 "너는 곧 광고계의 블루칩이 될 것이다. 모든 광고를 그냥 싹 다, 네가 지나갈 때마다 모든 여자들이 소리를 지를 것. 너의 전화벨은 쉬지 않고 울릴 것"이라며 스스로를 향해 셀프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휴대 전화가 사라진 사실을 눈치 챈 김상민은 "그 싸이코 엉덩이에 깔린 게 내 핸드폰 이었어"라고 소리쳤고 이어 매니저를 찾던 김상민(성훈)은 잃어버린 자신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잠든 이연태(신혜선)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동생을 향해 김상민은 "진짜 이상하다. 어떤 술취한 여자가 차에 올라타서. 혹시 기자 아니야?"라고 불안해했다.
또한 김상민은 "그 핸드폰에 내 모슨 사생활 정보가 다 들어가 있다"라며 계속해 불안해 했다.
이후 전화를 받은 이연태를 향해 "술은 좀 깼나 싸이코. 내가 누구냐고 너는 어젯밤 인사불성으로 취했어. 내 차에서 내 핸드폰을 훔쳐갔어"라고 털어놨다.
김상민은 "순진한 목소리로 팔자 좋게 궁금해 할 일이 아니야. 사과부터 해야지 잘못했습니다"라며 "난 오늘부터 출장간다. 몇 일 뒤에 온다. 아무한테나 내 주소를 알려줄 수는 없다. 내 핸드폰을 하루종일 가지고 있었는데 신상정보를 하나도 파악하지 않고 돌려받을 수는 없다. 나중에 유출되면 어떻게 하라고. 3일 후에 돌아올 것 전화하면 전화 받아라 싸이코"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연태는 당황하며 "뭐야 미친놈 또라이 아니야"라고 전화를 끊은 뒤 김상민의 행동에 어이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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