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그래 그런거야' 이순재가 남다른 '헌팅' 실력을 뽐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그래, 그런거야' 유종철(이순재 분)이 친구로부터 소개를 받은 한 여성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종철은 지인 동생과 함께 아침 체조하는 공원에서 만난 중년의 여성을 만났다. 집에 식사를 한다고 전화를 하지도 않은 채 해장국 집에서 식사를 시작해 김숙자(강부자 분)으로 부터 호통을 들었지만 게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유종철은 중년의 여성에게 해장국을 먹을 것을 권했지만 그녀는 "이렇게 초면에 신세를 져서 어떡하냐"며 몸둘 바를 몰라했다. 이에 유종철은 "모든 것이 초면으로 시작하는거다. 자식과 부모도 초면으로 시작한다. 이렇게 초면으로 시작하면 내일이 구면 아니겠냐"는 명언을 내놓으며 그녀의 환심을 사려고 했다.

사진:SBS 방송캡쳐
사진:SBS 방송캡쳐

이어 유종철은 "저 친구가 나보다 머리를 하얘도 어리다. 최근에 아침 체조하는 곳에 참한 여인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말하며 바람둥이의 매력을 한 껏 뽐냈다.

한편, SBS '그래, 그런거야"는 대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일상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매주 주말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