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방송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오후 8시 20분부터 방송된 시그널 13회에서 이제훈(박해영 역)은 과거 자신의 밥값을 대신 내준 사람이 조진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현재 시점의 이제훈은 '원조 껍데기집' 명함을 조진웅의 사체에서 발견하고 그 집을 찾았다.
껍데기집의 주인은 "자기 자식도 아닌데 밥값을 내주고, 이상한 사람이다 싶었다"면서 과거의 조진웅을 회상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제훈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혼자라고 생각해서 그것이 제일 힘들었었는데"라고 말했다.
한편 이제훈은 과거 성장 과정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며 친구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학교 친구들은 이제훈의 형을 언급하면서 인주 사건의 주범이라며 이제훈을 열받게 했다. 이제훈은 불량한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면서 크게 소리를 질렀다.
또 이제훈은 학생 때 지속해서 껍데기집에 다니면서 오므라이스를 시켜 먹었다. 그는 이후 자신의 형에 누명을 씌운 장본인들에게 찾아가 폭력을 행사하다가 반대로 얻어맞기도 했다.
이제훈은 인주사건 가해자의 "돈 없고 힘이 없고 빽 없다"는 말에 분노해,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그는 학교 친구의 도움으로 대학에 갈 수 있는 수능 공부를 했다. 고등학생이었던 이제훈은 "미친놈처럼 공부하겠다"라고 말하면서 경찰대를 목표로 했다.
한편, 드라마 '시그널(김원석 연출 / 김은희 극본)'은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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