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미달과 태준이 결혼했다.
4일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미달과 태준의 결혼식에 온 식구들, 동네 사람들이 총출동했다.
오봄(송지은)과 가족들이 결혼식을 가던 도중 버스가 도로 중간에서 퍼져버렸고, 미달(유혜리)과 태준(최재성)은 성당에서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태준은 미달에게 "결국엔 당사자들 마음과 행동이 제일 중요하더라고. 이제 미달씨는 나 강태준과 한 몸, 한 마음이요. 나 자신처럼 당신을 사랑하고 아껴주겠소. 자 이 손 잡아요"라며 손을 내밀었고, 미달은 태준의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이 식을 올리려는 찰나 가족들이 들이닥쳤고 "숨차게 달려온 보람있게 처음부터 다시 해봐"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에 태준은 다시 시작하겠다며 웃었고, 미달은 가족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태준과 미달이 다시 손을 잡았고, 서로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며 결혼을 서약했다. 오봄은 그런 두 사람을 보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고, 태준과 미달이 서로를 향해 인사를 나누고 하객들을 향해 고개 숙이며 인사하자 박수가 울려 퍼졌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kbs1tv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