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도라지 차 만드는 법에 관심이 모아졌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차를 끓여 마시면 훌륭한 천연 상비약이 된다. 춥고 감기기운 있을 때 따끈한 유자차나 생강차, 목이 아플 땐 모과차. 기침, 가래가 오래갈 땐 배도라지 등이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좋은 차가 많다.
사과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피로해소에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계피와 만나 환절기에 좋은 약차가 된다.
사과 차 만드는 법은 사과를 썰고, 계피는 물에 담가 아린 맛을 제거한 뒤 잘게 잘라 사과, 설탕과 섞어준다. 여기에 레몬을 넣으면 레몬의 살균 효과로 변질을 막아주고 갈변도 막아준다.
사과와 계피 레몬을 버무려 소독한 유리병에 넣는다. 설탕을 바닥과 내용물의 윗부분에 뿌리면, 보관기간을 늘릴 수 있다.
또한 연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담석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피로에 의한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연근차 만드는 법은 껍질 째 얇게 썬 연근은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살짝 데친다. 그리고 팬에 달라붙지 않게 건조기에서 약 10분 정도 말려 준 뒤 연근이 노르스름하게 변할 정도로 덖으면, 구수한 맛이 일품인 연근차를 맛볼 수 있다.
대추는 소화 기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손발이 따뜻해지고,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대추차 만드는 법은 대추와 기침·가래에 좋은 생강을 넣고 푹 삶는다. 쉽게 으깨질 정도로 삶은 대추의 씨와 생강을 제거하고 믹서에 간다.
간 대추는 기호에 따라 설탕의 양을 조절해 넣어가며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주걱으로 저어주면 완성된다.
도라지는 숙취, 감기에 효과가 좋고, 천식, 기침, 가래에도 효능이 뛰어나다. 도라지 차 만드는 법은 도라지 껍질과 뿌리 등을 손질한 뒤 얇게 썰어 반나절 정도 말린다. 이후 프라이팬에 잘 볶아 재료를 준비한다. 잘 볶은 도라지를 끓는 물에 넣어 꿀, 배즙 등을 넣어 우려주면 감기에 좋은 도라지차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