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예솔 기자]'가화만사성' 이상우가 위기에 빠진 김소연을 구해냈다.

6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 4회에서는 서지건(이상우)이 불량학생들로 인해 위기에 빠진 봉해령(김소연)을 구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해령은 편의점 앞에 있다가 담배를 사다달라는 불량 고등학생들의 요구를 거부하고 "정신 차리라"며 꿀밤까지 때렸다. 이에 화가 난 불량학생들은 봉해령을 따라갔고 지갑을 뺏으려 했다.

이 모습을 본 서지건은 봉해령을 구해내며 "너희들이 나한테 걸려서 불쌍하다. 3초 셀 때가 도망가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하지만 결국 상처투성이가 된 건 서지건이었다.

이에 봉해령은 "자꾸 신세만 지게 돼서 죄송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서지건은 "죄송하고 고맙다는 말밖에 할 게 없냐. 젠장, 이놈은 왜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부딪치냐라는 말이 훨씬 듣기 좋다"고 말했다.

봉해령은 앞서 빌린 만원을 돌려주며 "왜 전화를 안줬냐"고 물었다. 이에 서지건은 "이렇게 만나게 된다. 아무리 도망치고 싶어도"라고 말해 앞으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중식당 가화만사성을 운영하는 봉삼봉 가족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가족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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