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예솔 기자]'가화만사성' 김영철이 김지호에 호통을 쳤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4회에서는 봉삼봉(김영철)이 한미순(김지호)에게 호통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미순은 남편 봉만호(장인섭)가 주세리(윤진이)와 불륜을 저질러 아이까지 낳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가족들 모두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분노했다.

한미순은 이후 요리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봉삼봉은 "맛이 예전 같지 않다. 깊은 맛이 없다"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이에 화가 난 봉삼봉은 한미순의 짬뽕을 한 입 먹어보더니 그대로 싱크대에 버렸다. 그리고 한미순에게 "내 주방에서 나가"라고 호통을 쳤다. 이에 한미순은 영문을 몰라했고 "이유를 말해달라"고 했다.

봉삼봉은 "다른 건 몰라도 음식에 화를 내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짬뽕에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텁텁하다. 이건 가화만사성의 짬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한미순은 요리복을 벗고 주방을 나갔다.

한편, 이날 주세리는 언니의 자리를 조금만 나눠달라며 한미순에게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