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독수리 에디’ 휴 잭맨이 스키점프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휴 잭맨은 ‘독수리 에디’의 소재인 ‘스키점프’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사실 저는 호주인이라 스키점프에 대해 잘 몰랐다. 호주에서는 스키점프가 활성화된 스포츠가 아니다”라며 “저는 이 영화를 통해 스키점프에 매료가 됐다.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스포츠인 것 같지만 동시에 목숨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스포츠다”라고 답했다.
이어 “스키점프를 실제로 접하고 보니까 매력에 빨려 들어갈 정도였다. 특히 점퍼들이 실제로 뛰는 걸 보는 게 멋졌다. 2년 뒤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 분들도 가서 직접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영화 차원에서는 시각적으로 영화로 만들기 멋진 스포츠라고 생각한다. 저희 영화를 보시면 직접 경기를 관람가시는 것보다 훨씬 실감나는 스키점프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독수리 에디(Eddie the Eagle)’는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던 영국 최초의 스키점프 선수 에디 에드워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주인공 태런 에저튼, 휴 잭맨은 이날 입국해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는 4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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