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의 첫 화가 방송되었다.
7일, 오후 11시부터 tvN '피리부는 사나이'의 1회가 방송되었다.
오늘 첫 방송된 드라마의 첫 장면은 시위 장면이었다. 한 여자 아이는 시위가 벌어지는 장소 한 켠에서 "섬에서 쫓겨난 피리부는 사나이가 다시 피리를 불었다. 아이들은 그 사나이를 홀린 듯 따라갔다."라고 동화를 말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필리핀 한국인 납치 테러 사건'을 다루었다. 필리핀에서 발생한 인질극에서는 개별 몸값을 요구했고, 해당 사건을 협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 신하균(주성찬 역)이 파견되었다.
주성찬은 "걔네들 아주 악랄하기로 유명하다. 이번에 잘 알아두면 쓸모가 많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전국환(서건일 회장 역)과 거래를 진행했다. 그는 협상에 대해 "몸값은 맞춰주되 이쪽 요구 조건을 들게 하자."라고 제안했다.
그는 몸값이 든 가방을 들고 필리핀을 찾았다. 필리핀 세부에는 시눌룩 축제가 한창이었다. 현장에서 신하균은 펍을 찾았다. 펍의 주인에게 신하균은 몸값 이야기를 하며 "한잔 당 백만불"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하균은 테러범들의 인솔 하에 한국인 인질들이 갇힌 장소로 향했다. 민다나오 자치구에 도착한 신하균은 "상대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원하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 내 협상의 본질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는 협상과정에서 인질들의 생사를 확인한 뒤, 와인을 건네면서 협상을 시작했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김홍선 연출 / 류용재 극본)'는 월화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양일간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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