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진형이 서경을 아직 사랑한다 고백했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진형이 성준에게 서경과 자신이 아직 사랑하고 있는 사이라 말했다.

성준(서도영)이 서경(이소연)에게 가방을 선물하고 있는데, 마침 그 자리를 지나쳐가던 진형(강은탁)이 두 사람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자리를 피했다.

진형은 심난한 마음에 땀을 비오듯 쏟으며 운동했고, 그럼에도 가셔지지 않는 성준과 서경 두 사람이 떠오르는 듯 괴로워했다.

'아름다운 당신'
'아름다운 당신'

서경은 영선(정애리)에게 성준으로부터 받은 가방선물을 보였고, 서경은 영선에 결혼 혼수를 신경쓰지 말라더라 했지만 영선은 그래도 예의없이 하면 안 될 것 같다 말했다.

진형은 결국 먼저 성준에게 전화 걸어 만나자했고, 성준도 그에 응했다. 진형은 "서경씨랑 결혼하신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저 서경씨 포기 못하겠다는 말씀 드리려고 만나자 했습니다"라며 "제 입장을 말씀드리면 전 서경씨를 사랑하고 있고, 서경씨도 저를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이에 성준이 황당해했고, 진형은 서경이 자신을 피하기 위해 성준과의 결혼을 선택한 거라면서 자신들은 아직 사랑하고 있는 사이라 말했다. 그러나 성준은 이미 진형이 한 차례 사랑을 포기하지 않았냐며 따져 물었고, 서경이 원하는 것은 자신들의 결혼이라며 서경이 만약 진형에게 돌아간다면 서경이 행복할 것 같냐며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년 전과 달라진 게 없기 때문입니다"라 말했다.

그러나 진형은 서경과의 사이를 확신하는 눈빛을 보였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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