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SBS 드라마 '마녀의 성' 61화에서 최정원이 이해인에게 사고에 대해 물었다.

11일 오후 7시 20분부터 방송된 '마녀의 성' 61회에서 오단별 (최정원 분)이 문희재 (이해인 분)를 찾아가 본인의 사고에 대해 캐물었다.

이 날 오단별은 문희재에게 “제가 사고 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부사장님인데, 제 사고와 관련이 있는지 궁금하네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문희재는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거예요”라고 되물었고, 이에 오단별은 “그동안 저한테 수없이 많은 잘못을 하셨잖아요”라며 맞섰다.

단별은 “그동안은 죄를 묻지 않았어요. 같은 여자로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긴 아픔을 이해하려고 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이번은 아니에요”라며 단호하게 대답했다.

사진: SBS '마녀의 성' 영상캡처
사진: SBS '마녀의 성' 영상캡처

이어 단별은 “만약 이번에도 저를 고의적으로 해치려고 한 거면 용서하지 않아요”라고 노려보며 말했다. 희재가 “용서하지 않으면 어쩔건데”라는 물음에 단별은 “처벌을 받으셔야죠”라고 응답해 긴장감을 더했다.

문희재는 "한 사람은 경찰에 의뢰하고 한 사람은 협박하고, 아주 환상의 커플이군. 그래 해봐. 그렇지만 나도 당하고 있지는 않을거야"라고 지지않고 대답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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