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현역의원 2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하는 가운데, 정청래 의원의 이른바 '좌파' 개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정청래 의원은 "나는 좌파다. 왼손에 파를 들면 빨갱이 좌파입니까?"라는 제법 도발적인 글을 올렸다. 하지만 그의 왼쪽 손에는 말 그대로 파 한단이 들려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 정청래 페이스북
사진 : 정청래 페이스북

정 최고위원은 여기에 왼손에 커피잔을 들고 빨대로 마시는 사진과 함께 "나는 좌빨이다. 왼손에 커피잔 들고 빨대를 꽂아 마시면 종북좌빨입니까?"라는 글을 올렸고, 이 역시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정청래 의원은 "나는 기회주의자이다"라며 "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나는 왼손에도 양파, 오른 손에도 양파를 든 양쪽 두루두루 양파다"라며 양 손에 양파를 공평하게 올려놓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정청래 페이스북
사진 : 정청래 페이스북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10일 4·13 총선의 단수공천지역 20여곳과 추가 경선지역 30곳 등을 발표한다. 특히 정청래 최고위원과 이목희 정책위 의장의 포함여부가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정청래 의원은 최근 11시간을 육박하는 '테러방지법 저지' 필리버스터에서 돌직구 발언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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