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쇼그맨 5인방이 미국 투어를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간판 개그맨 박성호, 김재욱, 김원효, 이종훈, 정범균이 뭉친 쇼그맨 팀은 개그맨 최초로 교포를 상대로 한 미국 5개 도시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9일 귀국했다.
쇼그맨은 지난 달 7일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13일 시카고, 19~20일 애틀랜타, 27일 달라스, 지난 5일 LA 공연까지 교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한 달여 간 이어진 공연 일정을 소화했다.
휴식기를 가진 뒤 본격적으로 국내 투어에 나설 쇼그맨은 다음 달 16일 연세대 백양홀에서 열릴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등 국내 10개 도시를 돌며 국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쇼그맨은 남광사회복지회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오는 24일엔 부산 금정문화회관을 찾을 예정이다. 김원효가 홍보대사를 맡고 있기도 한 남광사회복지회는 1946년 설립 이래 70년간 부산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해온 부산의 대표적인 사회복지법인으로, 쇼그맨은 재능기부로 해당 행사에 참여한다.
쇼그맨 관계자는 "교포를 상대로 첫 공연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공연이었다"며 "휴식기를 가진 뒤 또다른 해외 투어 공연 계획을 갖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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