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백종원이 진주 소머리 곰탕 집을 찾았다.
12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백종원은 진주 소머리 곰탕 집을 찾았다.
오늘 방송에 출연한 진주집은 70년 전통의 소머리 전문집이었다. 백종원은 곰탕에 소면이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메뉴를 알고 면을 함께 주문했다.
백종원은 단골들만의 수육 특제 소스를 달라고 주문했다. 소문의 수육소스는 조선간장과 식초, 고춧가루와 파를 넣어 만든 특제 소스로 에피타이저로 나온 면에 함께 비벼 먹는 맛이 일품이었다.
그는 청양 고추를 가득 넣어 매콤한 소면 요리를 만들어 먹으면서 "이거 특이하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깍두기를 소면 요리에 얹어 함께 비벼 먹었다. 김치를 넣었더니 즉석에서 '김치 말이 국수'가 만들어졌다.
한 그릇을 뚝딱 비운 백종원은 곰탕 먹방을 선보였다. 머릿고기가 풍부한 진주 곰탕은 걸쭉하고 기름진 맛에 숭늉 맛이 섞인 맛이었다. 이를 맛본 백종원은 "부드럽고 구수하다. 토렴을 해서 밥알까지 구수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진주집은 젓갈과 김치가 일품이었다. 백종원은 "곰탕집 가면 깍두기만 주는데, 배추김치에 젓갈까지 한정식에서 먹을 만한 밑반찬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 (유윤재 안재철 연출)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맛집 고수들을 찾아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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