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장순애(성병숙)가 강소영(왕빛나)의 뺨을 때렸다.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나는 네 엄마 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강소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연히 마트에서 장순애를 만난 강소영은 아이들을 향해 인사를 했고 장순애는 "됐다 뭐 좋은 인연이라고 인사를 하냐"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 캡처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 캡처

이에 손녀딸은 "할머니 저 아줌마는 누구야"라고 궁금해 했고 장순애는 "아무도 아니다. 너는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우주야 여기 얌전히 있어야 한다. 금방 할머니 갔다 오겠다"라고 손녀딸을 잠시 맡긴 뒤 "여기가 어디라도 돌아다니냐 네 이년을 그냥 친구 남편 훔쳐먹으니 맛있더냐"라고 강소영을 비난했다.

또한 장순애는 "나쁜 년. 천하에 더러운 년. 할머니라고 부르지도 마라 더러운 입에서 할머니라는 말이 나오냐. 내 손녀한테 피눈물을 뽑고 나한테 돈을 줘? 여긴 우리 식구 장보러 다니는 마트다. 애들도 수시로 드나들고 있다. 이 마트에 발길 끊어라. 다시 한 번 내눈에 보이면 머리를 쥐어잡고 온 동네를 돌고 다닐 것. 네 엄마한테도 성당은 발도 붙이지 말라고 해라. 내 말 알아들었냐"라고 분노했다.

이에 강소영은 눈물을 흘리며 "네 알아 들었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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