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마담 앙트완' 정진운이 장미희의 아픈 구석을 찔렀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버킷리스트를 해결하기 위해 알래스카로 떠나려는 배미란(장미희 분)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는 최승찬(정진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미란은 최승찬에 "비행기표를 예약해 달라"고 요청했다. 평소같으면 꼬치꼬치 캐물어야할 최승찬이 "네"라는 단답으로 일관해 배미란은 적잖이 당황했다.

비행기표를 구매해 온 최승찬은 "나도 갈거다. 그리고 알래스카에 대한 것 찾아봤는데 선생님은 힘드실 것 같다. 암 걸리셨잖아요"라며 배미란을 비꼬았다.

사진:JTBC 방송캡쳐
사진:JTBC 방송캡쳐

배미란은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에요"라고 물었으나 최승찬은 아랑곳 않고 배미란이 여행가기 힘든 이유를 늘어놨다.

최승찬은 "이런 문제들을 한번에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고 수술을 은연중에 언급했다. 이에 배미란은 "난 수술 받지 않을거다.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한다. 난 알래스카 갈테니 승찬씨는 가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라며 일축했다.

한편, JTBC '마담 앙트완'은 임상심리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상처를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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