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오마이베이비' 사강 가족들이 문어 탈출로 인해 혼비백산이 됐다.

12일 방송된 '오마이베이비' 사강네 가족 편에서는 문어 탈출 소동 편이 그려졌다.

사강의 남편은 "집에서 화성 침공 영화를 본 기분이었다. 사실 개불이나 해삼도 안 만져봤다"라고 밝혔다.

사진: 오마이베이비 방송 캡처
사진: 오마이베이비 방송 캡처

이에 "바다로 보내자"라는 아이들의 말에 사강의 남편은 "한강 밖에 없다 바다가 없다"라고 아이들과 장단을 맞췄고 문어를 사가지고 집에 방문한 소흔의 친할머니는 "난리다. 난리도 아니다. 너네 알아서 해 먹을 수 있지. 몰라 나는. 어떡하니 알아서들 잘 해먹어라. 할머니도 개불은 무섭다"라며 문어를 두고 집을 나섰다. 이어 사강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저는 오빠랑 계속 생각했다. 우리 뭐 잘못한 거 있나. 잘 때까지 문어가 생각났다"라며 문어로 인해 소동을 벌였던 일을 회상했다.

소흔은 "문어야 미안해"라며 "불쌍해 다시 바다로 보내줄까"라고 엄마 사강에게 속삭였다.

아빠는 "그래 아빠 바다 갔다올게. 1박 2일만 다녀오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소흔은 "빨리 문어 먹자"라며 좀 전과는 다른 상반된 대답으로 엄마, 아빠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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