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백종원이 나주 곰탕 집을 찾았다.
12일, 오후 6시 10분부터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 방송되었다.
오늘 방송의 주제는 '곰탕'으로, 전국 39곳의 맛집중에서 백종원은 '나주 곰탕' 맛집을 찾았다. 나주는 배와 곰탕으로 익히 알려진 지역이어서 백종원의 음식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 나주집은 6시간 동안 푹 고아낸 육수에 한우 생고기를 썰어 넣어 곰탕을 만들었다. 또 해당 맛집은 수십번 토렴해 익혀낸 정성스러운 곰탕 메뉴를 자랑했다.
특히 나주집은 엄격함과 정성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고기의 질이 좋지 않으면 가게 운영을 쉬기까지 한다고 전했다. 대표 곰탕 메뉴를 확인한 백종원은 "국물이 투명하다. 지단, 후추, 고춧가루, 파, 깨까지 올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곰탕 국물 맛을 맛보면서 "고기 맛이 진한 소고기 뭇국 맛이다. 설렁탕이나 곰탕 맛과는 또 다르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니아로서의 곰탕 맛 구별법도 소개했다. 백종원은 "아침에 끓이기 시작해서 밤에 진국이 되는 집이 있다. 집집마다 진국이 되는 시간대가 다르다."라고 말해 역시 음식 전문가다웠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 (유윤재 안재철 연출)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맛집 고수들을 찾아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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