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세준과 세현이 대립했다.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세준의 여행가에 대한 꿈 때문에 세현이 결국 세준을 때렸다.
민호(노주현)의 선 소식에 가족들 모두가 궁금해했다. 지선(서지혜)은 선을 본 상대 여자로부터 민호가 지겹다는 말을 전해 들으며 이 소식을 재호(홍요섭)에게 전했고, 재호는 곧 이 사실을 가족들 모두에 알렸다. 가족들은 '그러면 그렇지' 하는 표정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민호는 지선에게 선을 보고 아내와 아들에게 갔다 왔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고, 결국 지선은 민호를 봐주기로 한 듯 했다.
세준(정해인)의 여행가가 되겠다는 말에 세희(윤소이)와 세현(조한선)은 함께 영화를 보고 외식을 하며 잘 달래려는 심산으로 밖으로 향했다. 그러나 밥을 먹는 중간에도 세현과 세준의 언성은 높아지기만 할 뿐 좀처럼 의견을 좁히지 못했고 중간에서 세희가 말리느라 힘들어했다. 그리고 집으로 다 와서도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두 사람. 세준은 세현의 아픈 연애사를 건드리면서 결국 세현으로부터 얼굴을 맞았다. 세희는 "왜 주먹질이야"라며 고함쳤고, 세준은 그런 세희에 오히려 당황스러운 듯 한 모습을 보였다.
숙자(강부자)는 가족들 모두에게 일요일 날 함께 모여 식사하는 모임을 더는 갖지 않기로 했다 선언했고, 혜경(김해숙)은 예고없이 받은 환갑 선물이 얼떨떨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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