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전원책이 여권의 경합 지역인 대구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 방문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김구라는 “박근혜 대통령 대구 방문 이야기를 해봐야할 것 같다”며 “지역도 그렇고 민감한 이야기”라고 전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에 “대구에서 안동으로 도청지사를 옮기는 행사에 참석한 것”이라면서도 “안동만 방문했으면 별다른 말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MC 김구라가 “이거에 대해서 모든 신문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고 지적하자 전원책 변호사는 “모든 신문은 아니고 11개 신문 중에 9개가 보도했다”고 정정했다.
이어 “사회자는 좀 과학화 해야지”라며 김구라의 정보가 올바르지 않았고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는 “문제는 여야가 첨예하게 부딪히는 곳에 대통령이 갔다면 상관이 없는데 이곳은 진박과 과(거)박, 흘(러간)박의 대립하는 지역을 간 것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전 변호사는 “대통령께서 너무 밀어붙이는 것 아니냐 싶다”며 “청와대 대변인은 경제활동이라고 오해라고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만약에 오해라고 생각했다면 본인이 행동을 자중 해줬어야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썰전’에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지켜본 각자의 소감을 전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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