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탤런트 설리와 가수 김희철과의 남다른 우정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오빠 #새벽3시에 #혼자 #매운핫도그 를 먹었대요 울오빠 안 외롭게 담엔 내가 같이가줘야지.....헷 #착한진리"라는 글과 함께 선배 연예인 김희철과 나눈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철은 새벽 3시를 향해가는 시간에 설리에게 "아가 매운거 좋아해?"라며 운을 뗐다. 설리를 부르는 김희철은 애칭인 '아가'는 많은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설리는 "좋아해요"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답했다.
이어 김희철은 "오빠 진짜, 매운 핫도그집 있거든? 지금도 거기서 혼자 먹었는데, 다음에 같이 먹자"라며 설리에게 자신의 맛집을 소개시켜주려 했다. 그로부터 근 9시간이 지난 시점에서야 김희철이 설리로부터 답장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이 팬들로 하여금 폭소를 금치 못하도록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리, 김희철하고 많이 친한가봐" "설리말대로 늦은 시간까지 여는 핫도그집이 있나?" "설리, 최자 걱정할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