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헌츠맨: 윈터스 워’,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등 올 봄 극장가에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맨’들이 총출동한다.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 등 천둥의 신 ‘토르’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대표 섹시남 크리스 헴스워스가 ‘헌츠맨: 윈터스 워’에서 세상을 구할 운명의 전사 헌츠맨 ‘에릭’을 연기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극장가에 새롭게 등장한 헌츠맨의 활약이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헌츠맨: 윈터스 워’는 절대 권력을 차지하려는 두 여왕의 대결로 인해 얼어붙은 세상을 구해낼 헌츠맨들의 운명적 전쟁을 그린 작품.

사진 : '헌츠맨: 윈터스 워' 포스터
사진 : '헌츠맨: 윈터스 워' 포스터

헌츠맨은 냉혹한 북쪽의 지배자 ‘아이스 퀸’(에밀리 블런트)이 결성한 군대로 최고의 능력을 갖춘 전사들로, 그 중 ‘에릭’은 가장 뛰어난 무술 실력과 강인한 성격을 소유한 최강 전사다. 특히, 그는 양손으로 도끼를 휘두르며 세상을 지배하려는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과 ‘아이스 퀸’에 맞서는 영웅적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두 여왕의 강력한 힘 사이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는 강렬한 대결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강한 남성적 매력의 헌츠맨 ‘에릭’은 옛 애인 ‘사라’(제시카차스테인)를 잊지 못하는 순정남의 모습까지보여줘 전 세계 극장가의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포스터/'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포스터
사진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포스터/'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포스터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던 두 히어로의 대결을 담은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두 히어로 ‘배트맨’과 ‘슈퍼맨’이 이전 시리즈 속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극장가를 찾아온다. 먼저 처음으로 히어로물에 도전하는 벤 에플랙은 내적 갈등으로 한층 더 묵직해진 중년의 ‘배트맨’을 만들어냈다. 또한, 전편에 이어 헨리 카빌이 맡은 ‘슈퍼맨’은 조드 장군과의 전투 이후 세계 최고 논쟁의 인물로 사람들에게 외면 받는 캐릭터로 그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두 진영으로 나뉜 어벤져스의 거대한 전쟁을 그린 마블 히어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속 ‘아이언맨’은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두고 한때 동료였던 캡틴 아메리카와 격렬한 전투를 벌인다. 시종일관 센스 있는 입담과 유머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던 전작의 ‘아이언맨’은 이번 작품에서 동료와의 갈등 속 진중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처럼 2016년 따뜻한 바람과 함께 극장가에 각기 다른 매력의 ‘맨’들이 대거 등장해 영화 팬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올 봄 극장가에서 펼쳐질 ‘맨’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 ‘헌츠맨: 윈터스 워’는 4월13일 개봉한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3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4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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