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송중기가 송혜교와의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송중기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 기자간담회에서 송혜교와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KBS 2TV '태양의 후예' 캡처
KBS 2TV '태양의 후예' 캡처

송중기 송혜교의 '와인키스'신은 4회 방송 말미 공개 직후 큰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와인키스에 공을 많이 들였었다"고 말문을 연 송중기는 "고민을 왜 많이 했냐면 대중의 반응을 잘 몰랐기 때문이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송중기는 "4회 마지막에 등장하는 키스신인데 '이게 감정이 붙을까?', '그만큼 깊이가 생겼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키스신 수위를 어느 정도로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다행히 시청자들이 공감을 해주셔서 한시름 놨다"며 "찍을 당시엔 그런 생각이 많아 좀 더 진지해졌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방송 6회만에 시청률 28.5%를 기록,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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