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백종원이 태백 물닭갈비 집을 찾았다.
19일, 오후 6시 10분부터 SBS 먹방 및 쿡방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 방송되었다.
오늘 방송에서 백종원이 찾은 두 번째 맛집은 '태백 물닭갈비' 맛집이었다. 해당 맛집은 기름에 볶는 닭이 아니라 물에 끓이는 닭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백 집에서 내놓은 닭갈비 메뉴는 비주얼부터 대단했다. 높이 산 처럼 쌓아올린 냉이 세팅을 본 백종원은 "감상을 해야 할 것 같다. 헤치기 미안한 비주얼이다"라고 말했다.
겨울 냉이뿐만 아니라, 배추와 부추, 그 안에서는 닭고기가 보글보글 끓고 있었다. 백종원은 닭고기의 부위를 보면서 "이건 전부 다릿살인데"라고 말하면서 놀랐다. 맛집 사장은 "닭 50마리를 한 꺼번에 준비해서 포를 뜨다 보니까, 닭다리만 모이는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물닭갈비 국물을 수저로 떠 먹으면서 쫄면 사리부터 흡입했다. 그는 쫄면을 먹으면서 "닭고기 없이 이것만 먹어도 맛있다. 우동 사리는 국물이 벨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쫄면은 그렇지 않아서 좋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냉이 사리를 쫄면과 함께 먹으면서 "겨울 냉이 하나로 맛과 식감을 동시에 잡았다. 신의 한 수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유윤재 안재철 연출)'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맛집 고수들이 '맛집 월드컵'을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S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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