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라디오쇼' 이봉주가 최근까지 마라토너 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마라토너 이봉주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이봉주의 출연에 "동주야 반갑다.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기뻐하며, "요즘 정말 바쁠텐데 어떠시냐"라고 근황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봉주는 "요즘 많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고정 방송도 하나 생겼구요"라며 바쁜 일상에 대해 전했다.

박명수는 "얼마전에 부를려고 했더니 삼일절에 마라톤을 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라고 말했고, 이에 이봉주는 "네. 삼일절 날 잠실 주경기장에서 마라톤대회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뛰고 왔죠"라고 밝혔다.

사진 :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사진 :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최근까지 뛰고 있다는 소식에 박명수는 "풀코스는 불가능합니까?"라고 넌지시 물었고, 이에 이봉주는 민망해하며 "풀코스도 뛸 수 있는데 기록이 문제죠. 기록이 예전만큼 안나오니까"라며 민망해 했다.

이외에도 이봉주는 무한도전 이후로 바쁜 근황을 전하며 "방송 출연좀 해달라고 주위에서 많이 연락이 온다"며 "걸러낼건 걸러내고 할건 하고"라고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