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딴따라' 캐스팅 윤곽이 드러났다.
17일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지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걸스데이 혜리, 씨엔블루 강민혁, 배우 채정안은 최종 조율만 남겨두고 있다.
방송계 이야기를 다룰 ‘딴따라’는 전직 대한민국 최대 가수 엔터테인먼트 KTOP 이사이자 현직 신생 망고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신석호의 휴먼 석세스 스토리를 그릴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캐스팅을 확정지은 지성은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사람들의 배신과 음모로 인생 최고의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신석호 역으로 분한다.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킬미, 힐미'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지성의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성과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으로는 tvN '응답하라 1988' 헤로인 혜리가 확정적이다. 혜리가 맡은 정그린은 자갈치 시장에서 일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인물. 최근 뇌수막염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혜리는 이변이 없는 한 건강 회복 후 '딴따라'로 복귀할 전망이다.
지성만큼 매력적인 '서브남주'로 방송계에서 소문이 자자했던 조하늘 역할은 악기 연주와 연기가 모두 가능한 강민혁에게로 돌아가게 됐다. 강민혁은 우연히 신석호(지성 분)의 눈에 들어와 오합지졸 밴드 리더가 되는 조하늘로 분할 예정.
지난해 '용팔이'에서 인상깊은 열연을 펼친 채정안은 완벽한 비주얼에 성격까지 쿨한 엔터테인먼트 이사 여민주 역으로 낙점됐다.
한편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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