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배우 진구가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촬영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진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남!!! 너무 길고 힘들었던 지진세트, 먼지 구덩이에서 며칠 밤을 샌 건지.... #서대영. 체력의 한계에 부딪히다.....! #태양의후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지진 세트 한가운데 앉아있는 진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지를 뒤집어쓴 분장에 멍한 진구의 표정이 힘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 뿐만 아니라 세트 한편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태양의 후예’는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촬영을 진행, 올 2월부터 방송된 100% 사전 제작드라마다. 이에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도 높은 장면이 연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구 힘내지 말입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지진 장면 너무 무서웠지만 그만큼 멋있었습니다” “태양의 후예 진구 대박입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8회는 시청률 28.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