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성민이 죽은 아들의 과거를 회상했다.
18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된 tvN 드라마 '기억'에서 박진희(나은선 역)은 이성민(박태석 역)에게 "오늘을 잊으면 안되지. 당신은 사람도 아니야"라고 말했다.
오늘 방송에서 이성민은 박진희가 말하는 '오늘'을 이해하지 못하다가, 이어 "동우야"라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해냈다.
과거 이성민과 박진희는 부부였다.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동우는 응급실에 실려가 사망했다. 박진희는 피를 흘리는 동우를 안고 "안돼"라며 오열하고 있었다.
이를 목격한 이성민은 "동우야! 아빠야. 아빠 왔어."라고 말했지만, 그의 아들은 눈을 뜨지 못했다.
이어 이성민은 박진희와 함께 오열했다. 이성민은 박진희와 아들을 안고 가슴 아파했다. 현재 시점에서 아픈 과거를 떠올린 이성민은 멍하니 자리에 서서 움직이지 못했다.
박진희는 동우를 위한 기일상을 마련해 홀로 애도하고 있었다. 이성민은 그런 박진희의 집 초인종을 다시 누르려다가 그만두었다. 이성민은 다시 김지수(서영주 역)와의 집으로 돌아가 현재의 아들과 딸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기억(박찬홍 연출 / 김지우 극본)'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기억을 잃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그가 마지막으로 지키고 싶었던 삶의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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