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양혜숙 기자] '김성주의 가요광장' 이천수가 아내와의 애정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 Cool FM '김성주의 가요광장'에는 축구선수 이천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천수는 “4킬로그램 정도 쪘다. 이제 배에 왕(王)자가 보일 듯 말 듯 하다."며 “해설을 하니까 주말에는 K리그를 해설하러 나가는데 평일에는 들어오는 것만 하고 있다. 한가하니까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아이랑 놀기도 하고 쉬는 시간이 많아서 살이 좀 찌고 있다.”고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본사 DB
사진 : 본사 DB

이어 이천수는 “오늘 이사를 하는데 이사 도중에 스케줄이 있어서 나왔다.”며 “아내가 지금 신경이 날카롭다. 그런데 제가 나왔다. 갑과 을의 관계인데 더 을이 될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천수는 “아이 장난감이 많다. 제가 어릴 때 자주 못 봐서 장난감과 선물로 아이를 달랬다. 그런데 그걸 다 갖고 갈수가 없다. 그런데 아이가 지금 아저씨들을 진두지휘하며 자기 장난감을 챙기고 있다.”며 이사 소식을 전했다.

또한 2세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계획은 있는데 아내가 바쁘다. 제가 지금은 을이라 말을 많이 할 수 없다.”고 고백했다.

한편, KBS Cool FM '김성주의 가요광장'은 월~금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