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예솔 기자]‘육룡이 나르샤’ 강신효가 유아인과 대립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9회(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이방간(강신효)가 정종(서동원)의 공신 책봉에 불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간은 왕이 된 정종을 찾아가 “이 공신 책봉 형님이 한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란(박해수)는 “이제 형이 아니라 이젠 전하시다”라며 예를 갖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방간은 끝까지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어떻게 일등 공신을 다 방원이 사람으로만 채울 수 있냐”며 따졌다. 허수아비 왕에 불과한 정종 역시 “나보고 어쩌라는 것이냐”며 화를 냈다.
이에 이방간은 “형님이 왕이냐, 방원이가 왕이냐”며 “세상에 이딴 법이 어딨냐”고 끝까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결국 이방간은 책사인 박포의 조언을 받고 무명을 찾아가 이방원을 없앨 계략을 세워 제 2차 왕자의 난이 시작됐음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이방원은 척불정책을 시행하면서 무명을 무너뜨릴 전략을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22일 마지막회인 50회로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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