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성훈이 넘어진 신혜선을 부축하며 티격태격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김상민(성훈)의 촬영장을 찾은 이연태(신혜선)은 "너 나 알지, 본 적 있을 것이다. 운동 선수이다. 그것도 스타"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어 김상민은 "나는 걸어다닌다. 우아하게 쫄바지는 평생 입어 본 적이 없다"라며 "됐다. 네가 고급 스포츠를 알리가 없지.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적어라. 내 핸드폰에는 엄청난 양의 정보가 들어가 있고 추후라도 떠돌시에는 나도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하니깐. 유출되면 전적으로 네 책임이다. 저기요고 여기요고 너한테 작업거는 것 아니니깐. 적으라면 적어라. 난 내가 먼저 여자한테 전화번호를 물어 본 적이 없다. 그러니깐 영광인 줄 알고 적어라"라고 말했다.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 캡처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 캡처

이후 거짓으로 이름을 적은 이연태는 "얼굴하고 상당히 어울리지 않는 이름인데"라는 김상민의 질문에 "이연두 맞다"라고 당황해 하며 언급했다. 김상민은 "만취해서 차에 올라타고 짝사랑하는 남자한테 차이는 여자는 어떤 일을 하나"라고 이연태를 향해 질문했고 "요즘 취업이 어렵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사람 얼굴도 못 알아 볼 만큼 술을 마셨냐"라고 덧붙였다.

김상민은 또 "아직까지 찌질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가능성은 남아있다. 내가 남자로서 한 가지 팁을 알려주자면 일단 고백해라. 네가 평상시에 비호감만 아니었다면 흔들리게 되어있다"라며 이연태를 향해 조언했다.

특히 이날 휴대폰을 돌려준 뒤 촬영장을 벗어난 이연태는 김상민과 통화 중 자장면 배달 오토바이와 부딪쳤고 넘어지면서 자장면 국물이 옷에 묻게 됐다.

이 모습을 지켜 본 김상민은 "괜찮냐. 안되겠다 택시 타자. 너 안 괜찮아 보인다. 야, 나 좀 멋있었지. 가라"라고 이연태를 향해 언급한 뒤 "춥다. 옷은 좀 벗어주고 가지"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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