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근희 기자]'런닝맨' 월요커플이 MRI 검사를 통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아봤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Q&A'편으로 꾸며졌다.

이 날 방송에서 송지효와 개리가 데이트 마지막 코스로 찾은 곳은 병원이었다.

월요커플은 뇌검사를 통해 서로에 대한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를 측정했다.

제작진은 “이 곳은 보다시피 MRI를 찍는 곳이에요, 이제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개리는 “지효야 그럼 우리 마음을 숨길 수가 없는거네”라며 “이건 정말 속일 수가 없는 거네요” 라고 능글맞게 답했다.

지효는 “뭔가 되게 무서운데”라고 말했다.

사진: SBS '런닝맨'
사진: SBS '런닝맨'

이어 발표된 결과는 놀라웠다. 스튜디오에 나온 의사는 개리의 뇌를 보며 “뇌 중간에 하트모양으로 된 부분이 뇌간이라는 건데요, 열정적인 사랑을 하면 활성화 된다고 하는데, 개리씨는 송지효씨 사진에 굉장히 안정화된 느낌 익숙한 느낌을 받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전혀 놀라지 않고 편안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의사는 “반면에 개리씨 사진을 본 지효씨 뇌는 활성화돼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호감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 기저액도 활성화 돼있습니다, 그런데 뜨거운 열정적인 느낌이라기보다 호감이나 기분 좋음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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