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미국 선거 논란의 중신 트럼프.

급기야 트럼프 반대 집회가 확산되고 있다.

공화당 내 주류 측은 트럼프 낙마 작전을 본격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맨해튼에 모인 시위대 천여 명이 트럼프 반대 구호를 외치며 인종차별 발언을 서슴지 않는 트럼프를 거세게 비난했다.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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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에서는 대규모 시위대가 트럼프 일행이 유세장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간선도로를 점거했고, 유세장에서는 KKK단의 복장을 한 사람이 쫓겨나고 주먹다짐까지 오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경선 후보는 "저 사람을 내보내세요. 내쫓아 버리세요. KKK단 모자를 쓴 저 사람은 정말 메스껍습니다."라 말했다.

트럼프가 경선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자 공화당 주류 측은 트럼프 낙마 100일 작전에 착수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가 대선 후보가 되면 정권을 잡을 수 없다는 위기감에 2위와 3위를 달리고 있는 크루즈와 케이식 후보의 단일화 작업을 본격화한다는 것.

주류 측은 또 최악의 경우 트럼프를 막기 위해 무소속 후보를 내세우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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