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양혜숙 기자]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박명수와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는 배우 최태준과 가수 지코, 개그우먼 김영희와 가수 나비, MC그리와 신동우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지코와 박명수의 연결고리가 알려지자 박명수는 “그 얘기는 안하고 싶다.”며 토크를 사전에 봉쇄했다. 이어 박명수는 “곡을 같이 만들자는 의미도 있었지만 내 곡을 들려주고 싶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박명수는 자신의 음악을 지코에게 들려주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지코는 “정말이다. 태도가 확실한 분이다. 3년 전에 데뷔한지 얼마 안돼서 처음 만났을 때 나중에 꼭 한 번 얘기하자고 했었다. 제가 열심히 해서 흥행을 좀 거뒀을 때 다시 만났다. 그때서야 제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고백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인사만 나눴고, 잘된 후에야 연락처를 물어봐서 서운했다는 것. 이에 박명수는 어색한 듯 잇몸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현무는 “요즘 박명수 씨가 계속 ‘지코는 내 동생이다’라는 발언을 하는데 어떠냐”라고 묻자 “푸흡”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라디오에서 유명한 아이돌과 함께 제 이름을 불러주고 계신다. 아이유 선배님, 지드래곤 선배님과 제 이름을 언급해주신다. 그래서 명수 형의 동생이 돼서 항상 기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코는 2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출연,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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