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리포터 박슬기와 함께 출연한 밴드 데이 브레이크의 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 이원석이 2주 연속 커플룩을 입고 와 DJ 박경림을 깜짝 놀라게 했다.
3월 25일인 오늘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우리의 흔한 풍경' 코너에서는 실력파 밴드 데이 브레이크의 멍품 보컬인 멤버 이원석과 리포터 박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게스트 이원석과 박슬기의 복장을 언급, "두분이 커플룩을 입고 왔다"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이원석은 "저도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고 깜짝 놀랬다."고 인정한 것.
이에 박경림은 "그러고 보니까 지난주애도 회색 커플룩을 입고 왔었다. 오늘은 가죽 커플룩이다"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박슬기는 "내 옷 중에 원석인 가죽을 입었다." 고 우스갯 소리를 하자, 박경림은 "여기 소개팅 자리가 아니다."며 제지하기 위해 나섰다.
그러자 이원석은 "같이 살고 있는 우리 와이프가 박슬기씨한테 고맙다고 한다. 제가 말할 때 뜨는 부분을 다 채워주기 때문"이라며 케미호흡을 자랑했고, 이에 박슬기는 "원래 저를 갖고 많은 분들이 질투하는데 와이프분은 정말 대인배시다. 제가 모든 빈틈을 메꾸는 콩크리트가 되겠다"고 대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하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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