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근희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세 이하 연령에서 축농증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지난 2010년부터 2014년 건강보험 진료비 자료를 분석한 결과, 9세 이하 연령대가 전체 환자의 29.9%를 차지하는 173만 명으로 가장 많은 비주을 차지했다.
이유에 대해 이비인후과 장정현 교수는 “9세 이하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리고 부비동의 입구가 성인보다 작기 때문에 코의 점막이 조금만 부어도 더 좁아져 부비동염으로 쉽게 진행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을 했다.
특히나 축농증은 봄과 겨울에 환자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봄철에는 꽃가루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 집에 들어와서 손을 잘 씻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입안을 행궈 내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또한 집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이르게 치료를 받는것이 좋다.
치료시에는 항생제를 충분한 기간 사용해야 하고, 증상이 사라진 이후에도 한동안은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