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가 정이연을 만나게 됐고, 이에 친딸로 의심하게 됐다.

24일 방송된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9회에서는 이수창(정희태)이 천일란(임지은)의 집을 방문해 민혜주(정이연)를 만나게 됐고, 이에 자신의 딸이 아닌지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창은 일란의 집을 방문했고, 혜주와 자신의 성격, 식성 등이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수창은 일란에 “근데 혜주 말이야. 내 딸 아니냐? 지 아버지라고 사진 보여주는데 하나도 안 닮았더라고. 성격이나 식성도 나랑 비슷하고. 생각해보니 나이도 얼추 맞아떨어지고.”라며 의심을 남겼다.

사진 : KBS 내 마음의 꽃비 방송 캡처
사진 : KBS 내 마음의 꽃비 방송 캡처

이에 일란은 “그 애는 죽었어. 혜주 네 딸 아니야. 20년 전에 애 죽이라고 할 땐 언제고.”라며 버럭 화를 냈다. 수창은 “아니면 말지. 왜 소리를 바락바락 질러.”라며 이야기를 접었지만 이내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걱정이 됐던 일란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혜주에게 "둘 사이에 무슨 대화가 없었냐."확인에 나섰다.

한편,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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