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내일도 승리’ 최필립이 회장자리에 앉기 위해 이사회를 소집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에서는 서동천(한진희)가 의식을 잃은 틈을 타 회장 자리에 앉으려는 차선우(최필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선우는 병실에 갔다가 서동천이 깨어날 낌새를 감지했고, 지영선(이보희)가 한승리(전소민)과 자신의 과거를 알게돼 궁지에 몰렸다.

결국 차선우는 ‘서동천 회장 해임’관련 이사회를 긴급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정치 자금법 위반과 리베이트로 경찰에 조사를 받고 나온 서동천 회장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이에 부득이하게 해임관련 이사회를 소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때 나홍주(송원근)가 이 소식을 듣고 달려와 "아직 회장님이 자리에 계신데 이런 법이 어딨습니까"라며 분노했다.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그러나 차선우는 "회장님은 단순 뇌출혈이 아닌 악성 뇌종양이라 의식을 차려도 정상적인 경영업무에 복귀할 수 없다"며 투표를 진행했고, 결국 이사진의 뜻에 따라 서동천 회장을 해임시켰다.

한편, MBC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담는다. 월~금 아침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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