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게임중독 예방책 1단계로 '정확하게 설명하라'가 제시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분별력이 없는 아이들의 게임중독에 빠지기 전 사전예방에 대한 방법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을 게임중독 예방책 1단계로 “정확하게 설명하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박준규는 이에 의문을 가지며 “내가 게임을 하는 이유를?(정확하게 설명하라)”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은영 박사는 평상시 아이들을 타이르며 ‘게임중독’이라는 말을 쉽게 내뱉는 부모들의 태도를 지적했다.

오 박사는 “부모님들이 게임을 조금만 많이 하면 중독이라고 한다”며 “사실 정확한 용어는 과몰입이라고 한다”고 용어를 정정할 것을 권유했다.

오은영 박사는 ‘중독’이라는 용어를 들었을 때 아이들은 폐인이나 심각한 증상을 나타내야 한다고 연상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아이들한테 중독에 빠졌다고 하면 아이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다”며 부모가 정확히 문제점을 지적할 것을 밝혔다.

이어 부모들이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게임은 빠져들기 쉽고 헤어 나오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해줘야한다”고 정확한 문제를 지적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게임에 빠진 아이에 잔소리를 재현하는 학부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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