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서언 서준,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들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3번째 생일을 맞은 쌍둥이 이서언 이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은 같은 날 태어나 유난히 돈독한 형제애를 과시하며 자라준 서언 서준이를 위해 특별한 생일을 계획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장남 서언이를 방으로 부른 이휘재는 서준이의 생일임을 알리며 장난감을 팔아 선물을 주자고 제안했다. 장난감이 한창 좋을 나이지만 서언이는 싫은 내색 한 번 없이 이휘재의 청을 단번에 승낙하며 내다 팔 장난감을 챙겨 거리로 나섰다.

아직은 조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언이는 열심히 장난감을 판 돈으로 서준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제과점에서 케이크를 사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서준이는 온데간데 없고 거실 텔레비전 화면에 서준이의 얼굴이 기다리고 있었다.

서준이는 영상편지를 통해 서언이에게 “싸우지 말구 잘 지내자”며 뽀뽀까지 날리며 애교를 부렸다.

서준이의 영상편지가 끝나기 무섭게 창 밖에서는 서언이를 부르는 서준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창가로 다가선 서언이는 서준이를 발견하고는 “서준아”라며 다정하게 이름을 불렀다.

창 밖에는 서언이를 위해 서준이가 엄마와 함께 준비한 풍선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서언이는 이를 예상치 못했다는 듯 눈물을 흘리며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서언이는 얼굴을 감싸 쥐며 “생일 축하해”라고 말한 뒤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같은 날 태어난 서언 서준 쌍둥이는 이날 서로의 탄생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서언 서준 형제를 보기 위해 이휘재의 집을 방문한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