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와 이창욱이 부자 관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9회에서는 이수창(정희태)과 이강욱(이창욱)이 우연히 만났고, 이에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보며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욱과 함께 일하던 동생은 “극장에서 지내기 전에 대표님 댁에서 지내신 걸로 아는데. 거의 가족 아닙니까?”라며 가족에 대해 물어봤다. 이에 강욱은 “가족이지. 대표님은 나한텐 아버지 같은 분이니까.”라고 대답했다. 강욱은 현재 극장의 한 방에서 지내고 있으며, 과거 대표의 집에서 지냈다. 또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았다.
이에 진짜 아버지는 누구냐고 묻자 이를 회피하며 돌아섰다. 클럽을 나서던 강욱은 우연히 수창을 만나게 됐고,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봤다. 강욱은 수창의 아들 이였던 것. 과거 수창은 집에 있는 돈을 모두 가져가며 자신의 아내와 아들인 강욱을 버리고 도망갔던 것이다. 이에 또 하나의 관계가 드러나며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될지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로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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