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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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종효 기자]가요계의 어른 김창완이 청춘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김창완 밴드는 최근 녹화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지난해 ‘청춘’을 다시 불러 화제에 오른 김필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며 큰 박수를 받았다.

김창완밴드는 최근 신곡 ‘시간’을 발표했다. 3분 남짓한 요즘의 가요들과는 조금 다른 이 곡은 5분 6초라는 다소 긴 길이에 3분 가량이 내레이션으로 채워졌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김창완은 ‘시간’에 대해 설명하며 “히트곡이 아닌 부를 수 있는 노래, 부르고 싶은 노래를 해 보자는 생각에 만들었다. 내가 지금 이 세상에 가장 내놓고 싶은 노래가 무엇인지 많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또 “청춘에게는 이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어서 만들게 된 곡이다”고 설명해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창완은 녹화장을 가득 채운 청춘들에게 어른으로서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김창완은 “여러분들 스스로의 힘을, 청춘을 믿어 달라”라는 말로 큰 박수를 받았다.

이에 MC 유희열은 “최근 많이들 쓰시는 ‘혐오’라는 말은 청춘과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김창완밴드, 이하이, 에릭남이 출연한다. 3월 25일 밤 12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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