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불륜설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자신의 SNS계정에 암시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일본 토픽뉴스에 따르면 오토다케는 지난 2011년 9월 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저서 '오체불만족'을 인용 '오체 불륜 만족(五?不倫?足)'이라는 글과 함께 '명작의 제목에 글자를 더하면 잘 모른다'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는 불만족을 불륜만족으로 바꾼 것으로, 당시 일본의 트위터 상에서 유행했던 놀이중 하나였다.
그러나 오토다케가 불륜설을 인정하면서 이 트윗이 재조명 받고 있는것. 오토다케의 트윗을 본 일본 네티즌들은 "자학 개그냐"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23일 일본 매체는 "오토다케가 무려 5명의 여성과 불륜 행각을 벌였으며, 본인 스스로 이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오토타케는 지난해 말 20대 후반의 여성과 함께 튀니지와 파리를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오토다케는 24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모든 사실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올렸다.
한편,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오체불만족’의 저자로 유명한 인물이다. 선천성 사지 절단증으로 팔다리 없이 태어난 오토다케는 1998년 와세다 대학 재학 중 저서 ‘오체불만족’을 출판했고 세계적으로 5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